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던전/가장 어두운 던전 (문단 편집) ===# {{{#red 4차전 : '''어둠의 심장(Heart of Darkness)'''}}} #=== [include(틀:스포일러)] >'''...'''[* 로딩시 어떠한 나레이션도 나오지 않으며, 스크린에는 저 무언 표시만이 떠 있다. 또한 이 시점을 기준으로 '''나레이션이 제공되지 않는다.'''] 최종 던전은 3단계 던전에서 열어젖힌 포탈을 통해 가장 어두운 던전의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기나긴 통로 하나와 방 하나로 구성되어있으며, 통로를 지나가는 도중엔 전투가 발생하지 않으며, 선조의 환영을 만나 이 사건의 진상을 듣게 된다. >In all my terrible researches, what I sought was a glimpse behind the veil - a crumb of cosmic truth. >I found it here, and in that moment of brain-blasting realization, I ceased to be a man, and became a Herald, an Avatar of the crawling chaos. >나는 내 끔찍한 연구를 통해, 세계에 드리운 장막을 걷고 우주적 진실의 끄트머리를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내가 진실을 깨닫던 그 순간, 내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던 그 찰나에, [[인간을 그만두겠다|나는 인간이기를 그만두었고]], 우주의 사도가 되었다. >나는 [[니알라토텝|도사린 혼돈]]의 화신이 된 것이다. >Life feeds on life. >In your petty pursuit of family redemption, you consume those who rally to your cause, and in so doing. >you strengthen the Thing - accelerating the end! This is as it should be...it is why you are here.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먹고 자란다. >너는 가문을 구원한다는 하찮은 명분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희생시켰고, 그 과정에서 죽어간 생명들은 모두 저 존재로 흘러 들어갔다... >저 존재가 불러들일 종말을 가속시켰다! 다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게다... 그래서 너를 불러들였던 게다. >'''We are chained here forever, you and I, at the end of the world.''' >'''Free yourself, rouse the Thing, and embrace the ineffable cosmic hideousness that lives within us all.''' >'''우리는 이곳에 영원히 매이고 말았다. 너와 나는 세상 끝날 날까지 여기에 매여있을 게다.''' >'''허나 너 자신을 해방하거라, 존재를 깨우거라.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우주적 혐오를 받아들이거라, 네 안에 이미 존재하던 이를 받아들여라.''' 가장 어두운 던전의 최종 보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선조였다.'''[* 복선이 있었다면, 경험치 획득을 증가시켜주는 선조의 장신구 '선조의 초상화'에 그려져 있는 선조의 모습을 보면 머리가 있어야할 곳에 [[일리시드]]같은 문어 머리가 자리잡고 있다.] 처음부터 선조는 가문을 구원할 생각은 물론 이 끔찍한 참상을 해결할 생각도 전혀 없었다. 그가 후손(플레이어)을 부른 이유는 후손이 가장 어두운 던전의 비밀을 헤쳐나가고, 가문을 구원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에서 죽여온 생명들, 그리고 치러온 수 많은 희생들이 '''형언할 수 없는 존재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종말을 가속화시킬 것이기 때문이었고,''' 선조의 예상대로 후손(플레이어)은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선조 앞에 도달하고야 말았다. 후대 가주 일행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들려준 선조는, 방 안에 들어가는 순간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며 '''후대 가주에게 함께 인간을 초월해 세상에 종말을 가져다주자며''' 회유하고 후대 가주가 이를 거부하자 후손을 비웃으며 공격을 개시한다. 보스방으로 이동하면 섐블러와의 전투와 비슷한 우주 공간[* 보스방으로 향하기 전 입구를 살펴보면 3차전의 목적지인 신호소가 있던 곳과 같은 곳임을 알 수 있다.]이며 최종 보스 외의 다른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잡몹전이 없으며 캠핑할 장소도 없고 횃불 수치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식량과 횃불은 구매할 필요 없고, 전투에 필요한 성수, 붕대, 해독제, 약초 등을 챙기도록 하자. 안뜰마당의 혈광과 마찬가지로 횃불 수치에 따라 적용되는 기벽, 장신구는 밝기가 광명으로 취급되어 적용이 된다. 모든 적이 스트레스 상승 공격을 하는데다 중간에 쉴 틈을 주지 않고 장기적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이 때문에 스트레스 힐러를 데려가지 않을 경우 환영 단계에서 스트레스 집중 공격을 당해 적어도 한 명은 반드시 붕괴가 터진다고 보면 된다. 운 좋게 영웅적 기상을 띄운다면 다행이지만... 어쨌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해줄 영웅을 한 명은 데려가줘야 스트레스가 터져 곤란해질 일 없이 보스전까지 순조롭게 마칠 수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4차전에서는 퇴각이 불가능하기에 클리어나 전멸, 둘 중 하나로만 나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